사회
타미플루 건강보험급여 한시 확대
입력 2011-01-13 14:21  | 수정 2011-01-13 14:25
보건복지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을 조기에 진정시키기 위해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내일(14일)부터 의사가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한 경우 고위험군 환자가 아니라도 항바이러스제 투약에 대한 요양급여를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내일(14일) 설 연휴 민생안정 점검을 위해 식약청장과 질병관리본부장, 인천·전남도 국과장 등과 원격 화상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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