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타블로 비방 '타진요' 회원 12명 기소
입력 2011-01-13 14:16  | 수정 2011-01-13 14:24
서울중앙지검은 가수 타블로에 대해 '스탠퍼드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인터넷 카페 '타진요' 회원 1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회사원으로 의사 2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검찰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회원 6명을 기소중지하고, 미성년자 회원 2명에 대해서는 보호관찰소 선도를 조건으로 기소유예했습니다.
검찰은 미국에 거주하는 타진요 운영자 김모씨가 타인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하고 국제 형사사법 공조를 통해 수사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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