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국세청이 세수 확대를 위해 암스테르담의 성매매 여성들에게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직원들이 성매매 사업장을 찾아가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성매매 여성 노조 측은 "과세가 성매매 여성들에게 타격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지난 2000년 성매매가 합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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