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모나리자에 숨겨진 '다빈치코드' 발견
입력 2011-01-13 11:30  | 수정 2011-01-13 14:46
【 앵커멘트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모나리자는 지금도 많은 수수께끼 속에 싸여 있습니다.
그런데 이탈리아의 연구진들이 모나리자의 실제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단서가 그림 속에 숨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화제, 황주윤 기자가 모았습니다.


【 기자 】
이탈리아 연구진들이 모나리자의 눈 속에 글자가 숨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로마노 / 문화유산복원위원회
- "모나리자의 눈에 두 개의 글자가 있다고 봅니다. 그림을 볼 때 왼쪽 눈에 L, 오른쪽 눈에 S가 있습니다."

S는 밀라노의 유력 가문 스포르자를 뜻한다는 설명입니다.

따라서 모나리자 그림의 주인공은 스포르자 가문의 한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L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약자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입니다.


독일에서 가운데로 눈이 몰린 사팔뜨기 주머니쥐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쥐의 이름은 하이디로, 라이프치히의 동물원에 살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은 하이디의 사진을 게재한 뒤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는데,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페이스북보다 더 인기입니다.

북한에서 처음으로 외국인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4월 26일부터 닷새 동안 열립니다.

현재 영국의 한 여행사가 전 세계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145만 원으로 대회 장소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홀인원 기록을 세운 북한의 유일한 골프장입니다.

MBN뉴스 황주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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