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실업자와 일용근로자, 노숙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공공근로 참여자 1만 명을 모집합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210억 원을 들여 지역현안사업과 연계 가능한 사업과 지역주민 호응이 높은 사업, 청년실업 완화를 위해 청년층에 적합한 사업 등을 대상으로 공공근로를 실시합니다.
공공근로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이며 연령과 재산, 실업기간 등을 반영해 선발합니다.
공공근로 참여자는 근로계약서를 체결하고 하루 8시간, 주 40시간, 연속 3단계까지 일할 수 있고 분야에 따라 월 3만 5천~98만 5천 원의 임금을 받게 됩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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