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교육복지에 5년간 2조 투입
입력 2011-01-13 10:16  | 수정 2011-01-13 10:24
서울시교육청이 교육격차 해소와 보편적 교육 복지 확대 사업에 2014년까지 2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중기서울교육재정계획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14년까지 교육사업비는 총 세출규모의 14.9%에 해당하는 5조 6천300억 원을 차지합니다.
이 중 교육격차 해소와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사업으로 2조 1천억 원이 들어가고, 친환경 무상급식에는 1조 2천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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