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태국법인, 단독 매출 1억달러 돌파

물류기업 CJ GLS는 태국법인이 해외법인 중 처음으로 단독 매출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2004년 첫해 약 9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CJ GLS 태국법인은 연평균 5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해 매출 1억300만달러, 우리 돈으로 1천153억원을 넘어섰습니다.
CJ GLS 태국법인은 방콕과 램차방을 거점으로 총 6만9천㎡ 규모의 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출입·통관·내륙운송·창고 재고 관리와 공급망 관리 솔루션 컨설팅 등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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