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부·커피 등 가격 인하
입력 2011-01-12 18:19  | 수정 2011-01-12 23:29
설을 앞두고 물가상승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두부와 커피 등 일부 가공식품 업체들이 가격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풀무원식품과 CJ제일제당은 각각 자사의 두부 제품 6종의 가격을 평균 5.7%, 7.7%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상은 두부의 가격 인하를 고려 중이며 동서식품은 다음 주부터 맥스웰 캔커피의 출고가격을 평균 10%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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