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주호 "대학생에 서비스 부족했다"
입력 2011-01-12 18:03  | 수정 2011-01-12 18:04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취업지원을 전담할 부서를 신설해 정부가 본격적으로 대학생들의 취업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교수신문 주최로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전국 대학 학보사 기자 백여 명을 상대로 특강을 하면서 그동안 교과부의 중요한 고객인 대학생에대한 서비스 정신이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학생 취업과 관련된 경제단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인턴십이나 창업강좌 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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