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언론 "스텔스기 대미 위협용 아니다"
입력 2011-01-12 17:24  | 수정 2011-01-12 17:34
중국이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의 방중 일정에 맞춰 스텔스기 젠-20의 시험비행 사실을 공개한 것은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중국 언론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는 "젠-20은 중국에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국내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혜와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캐나다의 한 군사전문지는 게이츠 국방장관의 방중에 맞춰 시험비행 사실을 언론에 공개한 것은 차기 지도자로 예정된 시진핑 국가 부주석이 주도한 일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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