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11-01-12 16:38  | 수정 2011-01-12 16:44
▶ 정동기 사퇴…"국민 여러분께 송구"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결국 사퇴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국민께 죄송하다며 국정혼란을 우려해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북, 2월 '금강산관광 등' 회담 제의
북한이 다음 달 개성공단 사업과 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한 회담을 잇달아 열자고 제의했습니다.

▶ 이길범 전 청장 소환…사전영장 검토
건설현장 식당운영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길범 전 해양경찰청장을 오늘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5급 특채, '학력'보다 '경력' 중시
올해부터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풍부한 현장 경력만 있으면 5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 초등학교 교장이 학부모 '성희롱'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학부모를 성희롱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라는 말까지 했는데, 학부모들과 지역 여성단체들이 중징계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검찰, 마약 혐의 연예인 2명 추가 조사
검찰이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남자 연예인 2명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 대형병원 약값 두 배로 오른다
앞으로 대형병원의 약값이 두 배로 오릅니다.
대형병원만 찾는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한 것인데, 모든 환자에게 적용될 예정이어서 반발이 예상됩니다.

▶ "북극발 맹추위, 3월 이후에도 지속"
북극발 맹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월 이후에도 겨울 날씨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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