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디트로이트 모터쇼 스페셜 기아 KV7

기아 KV7 컨셉트 모델이 2011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었다.

KV7은 기존 전통적인 MPV에 대한 개념을 변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모색되고 있다. 바로 필러가 없는 동승자석 도어(걸윙: 위로 열리는)가 드라마틱하게 기존의 시각을 깨뜨리는 요소이다.

사람을 태운다는 것에 중요한 요소는 공간이 넓고 다재다능하다는 것 이외 별난 최신의 기술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2.03m의 넓은 너비와 옆으로 퍼진 LED 헤드램프, 그리고 박스형 모델치고는 많이 기운 A필러 등 앞서가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디자인 스터디에서는 이 차가 2011년 기아 옵티마에 얹히는 2.0L 터보차저 엔진을 가지고 6단 자동 변속기를 단다.

사진출처(https://carscoop.blogspot.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