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 금강산 관광 재개 회담과 개성공단 실무회담 개최,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 정상화를 촉구하는 총 3통의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 같이 밝히며 북측이 오는 2월 11일 개성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 회담을, 2월 9일 역시 개성에서 개성공단 사업과 관련한 실무회담을 열자고 제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측의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도 경협 사무소 복원을 제의했음에도 우리 측 인원이 복귀하지 않은 데 유감을 표하고 경협사무소의 정상화를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도발, 비핵화에 대한 당국 간 회담을 열기 전까지 다른 논의는 않겠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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