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기 절반, 납품 애로 여전할 것"
입력 2011-01-12 13:08  | 수정 2011-01-12 13:14
중소기업의 절반이 올해도 기존의 납품 관행에 따른 애로사항이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중소기업 300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정부가 본격 추진 중인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 분위기 조성 노력에 대해 49%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납품 거래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 단가에 반영하지 않는 행태'가 가장 많았고 '일방적인 납품단가 요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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