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새 임원 10명 중 8명 기아차 선호
입력 2011-01-12 09:16  | 수정 2011-01-12 09:24
삼성 그룹의 신규 임원 10명 중 8명은 기아차의 세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지난해 12월 정기 인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한 318명에게 업무용 승용차를 선택하도록 한 결과 78.6%에 달하는 250명이 기아차의 오피러스와 K7을 주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피러스는 155명이, K7은 95명이 각각 선택했으며 쌍용차의 체어맨과 르노삼성차의 SM7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신형 그랜저도 13명의 임원이 선택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