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미 대통령, 25일 새해 국정연설
입력 2011-01-12 05:46  | 수정 2011-01-12 05:5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의회에서 올해 국정연설을 합니다.
존 베이너 미 하원의장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공식적으로 보낸 초청장을 통해 오는 25일 열릴 상·하 양원 합동회의에서 국정연설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공화당 다수의 하원 체제에서 자신이 역점적으로 추진할 올해 주요 정책 방향과 앞으로 대 의회 관계를 비롯한 정국 구상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외교정책 방향을 밝히면서 북한의 핵 문제도 다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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