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교육청 교직원…도덕적 해이 '심각'
입력 2011-01-11 17:20  | 수정 2011-01-12 08:02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징계를 받은 교직원은 모두 62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성희롱 등 성 관련 징계자가 20명, 폭력과 절도, 사기 등 파렴치범도 22명에 달했습니다.
또 금품수수와 횡령 등 금품 관련 징계자는 69명,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교직원은 3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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