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습 교회 털이 20대 구속
입력 2011-01-11 17:20  | 수정 2011-01-11 17:25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교회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강 모 씨를 구속하고, 강 씨가 훔친 물건들을 처분한 혐의로 21살 조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1월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 침입해 카메라 등 22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충청도 일대 교회에서 모두 9차례에 걸쳐 95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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