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성매수 직장인 등 4명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알게 된 10대 청소년과 성매매를 혐의로 32살 오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만난 가출 청소년 17살 A 양에게 10여만 원씩 주고 모텔 등지에서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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