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의경이 선임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 고발이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방범순찰대 소속 23살 최 모 이경이 선임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 사실을 접수해 수사 중입니다.
최 이경은 담배를 피우는 휴게장소에서 말대꾸를 하고 째려본다는 이유로 22살 허 모 일경 등 4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타를 당한 최 이경은 이 사실을 부대 소대장에게 신고했고, 소대장은 규정에 따라 해당 선임들을 폭행 혐의로 직무 고발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방범순찰대 소속 23살 최 모 이경이 선임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 사실을 접수해 수사 중입니다.
최 이경은 담배를 피우는 휴게장소에서 말대꾸를 하고 째려본다는 이유로 22살 허 모 일경 등 4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타를 당한 최 이경은 이 사실을 부대 소대장에게 신고했고, 소대장은 규정에 따라 해당 선임들을 폭행 혐의로 직무 고발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