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총기 난사 용의자 법정 출두

미국 애리조나주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인 제러드 러프너가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별도의 진술 없이 판사의 질문에만 짧게 대답한 러프너에게 법원은 보석 없는 구금을 명령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24일에 열릴 예정으로, 러프너는 지난 1995년 오클라호마 시티 연방청사 폭파범의 변호를 맡았던 주디 클라크를 변호사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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