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미 합작품"…황당한 구제역 괴담 확산
입력 2011-01-11 09:04  | 수정 2011-01-11 11:37
구제역이 확산하는 가운데 사이버 공간에 황당한 괴담과 음모론이 떠돌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늘리려고 허술하게 방역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구제역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것에 대해선 미국 축산업계가 비행기를 동원해 바이러스를 살포했다는 설까지 나왔습니다.
구제역 피해를 본 일본의 분풀이설, 소 돼지의 원혼설, 남파 간첩의 화생방 공격설에 방역 당국은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