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이건희 차`로 유명세를 탔던 세계 최고의 명차 마이바흐가 섹시한 쿠페 모델로 변신했다.
유럽의 명품 온라인 전문 경매 사이트인 제임스리스트에는 최근 유니크한 럭셔리카 스톨라 쿠페를 베이스로 한 마이바흐 엑셀로가 출품됐다.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개된 스톨라 팔콘 쿠페는 맞춤형 럭셔리 쿠페로 오직 25대만 한정 생산됐다. 스톨라는 토리노에서 1919년에 설립된 이탈리아 코치빌더가 제작했다. 이 회사는 또한 2005년 마이바흐 엑셀로의 보디워크를 책임지고 있다.
팔콘 쿠페는 브라버스, 알카, 그리고 필렐리의 도움으로 만들어질 수 있었다.
브라버스가 튜닝한 메르세데스 6.3L V12 바이터보로 750마력과 1,320Nm(전자적으로 1,100Nm 제한)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 엔진은 브라버스 로켓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유닛이다. 이로써, 팔콘 쿠페는 최고시속 330km를 뿜어낸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유럽의 명품 온라인 전문 경매 사이트인 제임스리스트에는 최근 유니크한 럭셔리카 스톨라 쿠페를 베이스로 한 마이바흐 엑셀로가 출품됐다.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개된 스톨라 팔콘 쿠페는 맞춤형 럭셔리 쿠페로 오직 25대만 한정 생산됐다. 스톨라는 토리노에서 1919년에 설립된 이탈리아 코치빌더가 제작했다. 이 회사는 또한 2005년 마이바흐 엑셀로의 보디워크를 책임지고 있다.
팔콘 쿠페는 브라버스, 알카, 그리고 필렐리의 도움으로 만들어질 수 있었다.
브라버스가 튜닝한 메르세데스 6.3L V12 바이터보로 750마력과 1,320Nm(전자적으로 1,100Nm 제한)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 엔진은 브라버스 로켓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유닛이다. 이로써, 팔콘 쿠페는 최고시속 330km를 뿜어낸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