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실직 비관한 30대 남성 목매
입력 2011-01-11 07:56  | 수정 2011-01-11 08:02
어젯밤(10일) 11시15분 울산시에서 30살 신 모 씨가 방 안에서 목을 매 숨진 것을 가족이 발견했습니다.
신 씨는 3개월 전 직장을 잃고 방황했으며 최근 불면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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