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서 신종플루 감염 60대 여성 사망
입력 2011-01-11 01:22  | 수정 2011-01-11 01:32
울산에서 신종플루에 걸린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울산의 한 종합병원에 따르면 60대 초반의 이 여성은 다른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을 받고 상태가 심각해져 지난 9일부터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어제(10일) 오전 사망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이미 상태가 좋은 않은 상황에서 치료를 받으러 왔었다"며 "신종플루에 걸렸을 때 생기는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