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국가미래연구원' 첫 모임
입력 2011-01-10 18:36  | 수정 2011-01-10 18:42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싱크탱크격인 '국가미래연구원'이 정책 연구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서울 마포구에 마련된 한 사무소에서 국가미래연구원 소속 국토·부동산·해운·교통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김광두 원장은 "전문가들이 만나 서로 얼굴을 익히고, 앞으로 무엇을 연구할지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분과별로 모임이 계속 될 것"이라며 "박 전 대표는 아이템이 정해지고 집중토론을 하게 될 때 참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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