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소방, 작년 32분마다 1명 구조
입력 2011-01-10 18:21  | 수정 2011-01-10 20:59
지난해 경기도 소방본부는 6분마다 1차례씩 출동하고, 32분마다 1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모두 8만 3천300여 차례 출동해 5만 1천800여 건의 구조활동을 벌여 1만 6천58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활동 장소는 일반 주택이 2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아파트와 도로 순이었습니다.
월별로는 여름철인 7월에서 9월까지가 연간 구조활동의 절반인 47%를 차지했고,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시간대별로는 오후 2시에서 4시에 구조활동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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