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인플레 우려 증가로 '방어 투자' 확산
입력 2011-01-10 18:04  | 수정 2011-01-10 22:03
선진국 유동성발 신흥국 인플레 불안이 가중되면서 인플레 연계 채권 등 방어적 투자가 확산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인플레 압박이 전 세계적으로 구축되면서 투자자를 딜레마에 빠뜨리고 인플레로부터 보호를 받는 채권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또 시장이 향후 몇 년의 물가 상승을 감안해 움직이고 있다면서 인플레가 올해의 투자 테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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