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노현 "주민투표 학교 현장 혼란만 초래"
입력 2011-01-10 15:59  | 수정 2011-01-10 16:02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무상급식 전면 시행'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하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제안에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곽 교육감은 기자간담회에서 무상급식에 관한 주민투표는 학교현장의 혼선만 초래할 뿐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오 시장의 제안은 정치적인 의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하면서, 초등학교 3개 학년에 대한 무상급식을 예정대로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천권필 / chonkp@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