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복제약 1위는 당뇨병치료제
입력 2011-01-10 14:56  | 수정 2011-01-10 15:02
지난해 복제약 개발건수 1위는 당뇨병치료제인 한독약품의 아마릴엠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은 지난해 성분별로 복제 약 개발이 가장 활발한 의약품은 당뇨병 치료제인 아마릴엠정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고혈압 치료제인 대웅제약의 올메텍플러스정과 고지혈증 치료제 중외제약의 리바로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처럼 복제약 개발이 활발한 이유는 해당 신약의 재심사 만료시기가 임박했거나 최근에 끝났기 때문으로, 신약의 재심사 시기가 만료돼야 복제약이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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