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의경 인터넷카페에 구타 신고센터 개설
입력 2011-01-10 14:27  | 수정 2011-01-10 14:32
경찰청은 전·의경 사이의 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의경 가족의 인터넷 카페에 인권침해 신고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센터가 운영되는 포털사이트 카페는 회원이 7천여 명인 전의경 부모모임과 전의경 가족 전국모임, 전의경 사랑 부모모임 등 3곳입니다.
경찰은 이들 카페에 신고센터 코너를 만들어 가족이 현재 복무 중이거나 전역 후 2년 이내인 카페 회원을 신고센터 운영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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