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 외국 관광객 증가
입력 2011-01-10 14:26  | 수정 2011-01-10 14:32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기도 수원 화성 방문 관광객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수원 화성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007년 18만 8천여 명에서 2008년 26만여 명, 2009년엔 38만 6천여 명으로 2년 사이 105%가 늘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도 2009년 94만 3천여 명으로 2008년의 105만 6천여 명보다는 감소했지만, 2007년 85만 2천여 명보다 10.8%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연구원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화성에 머무는 시간이 대부분 3시간 이내에 불과해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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