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만이 신종플루 증상 악화시켜"
입력 2011-01-10 12:06  | 수정 2011-01-10 14:01
비만이 '신종인플루엔자' 증상을 악화시키고 사망률을 높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의 연구진은 신종플루로 입원하거나 숨진 성인 가운데 절반 이상이 비만이었다고 최근 한 의학 학술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비만 증세가 있는 성인은 백신 접종과 항바이러스제 투여에서 우선 대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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