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자금사정 지수 1년 만에 하락

대한상공회의소는 올해 1분기 기업 자금 사정 지수를 조사한 결과 1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올해 경제 성장률이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긴축정책과 유럽 재정위기 재발 우려 등 불안요인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107로 좋은 편이었으나 중소기업이 99로 낮았고 제조업보다 비제조업이 자금 사정 전망에 부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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