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자홍 LS 회장 연초부터 '현장 경영'
입력 2011-01-10 11:09  | 수정 2011-01-10 11:12
구자홍 LS 회장이 연초부터 국내외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등 광폭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구 회장은 지난 3일 발표한 LS 그룹의 경영 철학인 'LS 파트너십'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4일과 7일 충북 단양에 건설 중인 동 제련 공장과 울산 온산 공장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구 회장은 또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 11일 인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구 회장은 LS 파트너십 선포는 LS의 꿈을 담은 긴 여정의 첫 걸음이라며, 회장부터 솔선수범하고 전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LS의 역사를 다시 쓰자고 당부했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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