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유-LPG 세율 조정…가격 차 줄여
입력 2011-01-10 08:55  | 수정 2011-01-10 11:00
에너지 세율을 고쳐 경유와 액화석유가스(LPG) 등 두 석유제품의 가격 차를 줄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현재 85대 50으로 책정된 경유와 LPG의 에너지 세율을 경유세는 내리고 LPG세는 올려 두 석유제품의 가격 차를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에 석유 제품별·용도별 가격 적정성과 가스·전기 등 다른 에너지원과의 형평성을 고려하는 가격 구조 개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석유제품 유통단속을 지난해보다 10% 늘려 강화하고, 석유수입부과금 제도를 간소화해 제품 판매 시 징수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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