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연녀 남편 살인 미수 30대 검거
입력 2011-01-10 07:57  | 수정 2011-01-10 08:02
인천 남동경찰서는 내연녀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30살 손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씨는 어제(9일) 오전 8시 30분쯤 인천 남동구 내연녀의 집에서 내연녀의 남편 46살 김 모 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손 씨는 최근 내연녀가 관계를 정리하자고 요구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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