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경찰 "총기 난사, 단독 범행 가능성"
입력 2011-01-10 06:51  | 수정 2011-01-10 07:47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수사 결과, 용의자로 체포된 제러드 리 러프너의 단독 범행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AP통신은 애리조나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러프너와 공범으로 거론된 남자가 러프너를 사건 현장인 쇼핑센터까지 태워줬던 택시 운전사였다면서 범행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 단독 범행이라고 확신하기에는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뇌를 관통하는 총상을 입은 가브리엘 기퍼즈 하원의원은 수술을 받은 이후 손과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지만, 아직 눈을 뜨거나 말을 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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