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프랑스의 르노자동차 간부가 자사의 2차 전지 기술을 유출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 "해당 기술이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사건에 연루된 르노차 간부 3명이 LG화학과 관련한 업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르노차의 최고운영책임자도 LG화학의 기술유출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르노는 개발 중인 전기자동차의 비밀정보를 외부에 빼돌린 책임을 물어 간부 3명을 직무 정지시켰고, 외신들은 이들이 빼돌린 정보 가운데 LG화학의 배터리 관련 기술도 포함됐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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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사건에 연루된 르노차 간부 3명이 LG화학과 관련한 업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르노차의 최고운영책임자도 LG화학의 기술유출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르노는 개발 중인 전기자동차의 비밀정보를 외부에 빼돌린 책임을 물어 간부 3명을 직무 정지시켰고, 외신들은 이들이 빼돌린 정보 가운데 LG화학의 배터리 관련 기술도 포함됐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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