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를 달리는 아우디 등장?
2012년 폭스바겐 스포티 비틀 디자인을 선보였던 프리랜서 자동차 디자이너 데이비드 코도소가 새롭게 디자인한 모델은 수륙양용 전기차 아우디 하이드론이다.
이 차는 코도소가 FAA(연방항공국)이 비행할 수 있는 자동차를 승인했다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어 물위에서도 달릴 수 있는 차를 만들려 했다고 한다.
사진출처(https://carscoop.blogspot.com)
아우디 하이드론이라 불리는 이 보트자동차는 3인승 구조로 되어 있고 전기로 구동하는 자동차다. 사실 대부분의 수륙양용차는 유별난 이미지로만 여겨졌지만 하이드론은 양산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좁은 콕핏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고 도어는 앞쪽의 물이 뒤로 잘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전기 모터는 각 휠에 달려있고 휠은 90도 회전이 가능하다. 90도 회전이 가능한 휠은 주차 시에도 편리하다고 한다.
사진출처(https://carscoop.blogspot.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2012년 폭스바겐 스포티 비틀 디자인을 선보였던 프리랜서 자동차 디자이너 데이비드 코도소가 새롭게 디자인한 모델은 수륙양용 전기차 아우디 하이드론이다.
이 차는 코도소가 FAA(연방항공국)이 비행할 수 있는 자동차를 승인했다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어 물위에서도 달릴 수 있는 차를 만들려 했다고 한다.
사진출처(https://carscoop.blogspot.com)
아우디 하이드론이라 불리는 이 보트자동차는 3인승 구조로 되어 있고 전기로 구동하는 자동차다. 사실 대부분의 수륙양용차는 유별난 이미지로만 여겨졌지만 하이드론은 양산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좁은 콕핏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고 도어는 앞쪽의 물이 뒤로 잘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전기 모터는 각 휠에 달려있고 휠은 90도 회전이 가능하다. 90도 회전이 가능한 휠은 주차 시에도 편리하다고 한다.
사진출처(https://carscoop.blogspot.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