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부전선 애기봉 성탄 트리 등 탑 불 꺼져
입력 2011-01-08 10:30  | 수정 2011-01-09 10:10
지난해 12월 성탄절을 맞아 7년 만에 불을 밝혔던 서부전선 최전방 애기봉의 성탄 트리 등 탑이 꺼졌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21일부터 불을 밝혔던 애기봉의 등 탑 전원을 오늘(8일) 새벽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해 12월21일 400여 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모양의 30m 높이 등 탑의 점등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심리모략전을 재개해 우리 군대의 군사적 대응을 유도하고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도발"이라고 비난한 바 있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