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수영구, '함바집' 대신 음식점 유도
입력 2011-01-08 07:05  | 수정 2011-01-08 07:12
건설현장 식당운영권과 관련한 비리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 수영구가 이러한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를 시행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수영구는 건설현장식당을 설치하는 대신 공사장 주변의 기존음식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를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영구는 주택건설사업승인을 취득한 7개 사업장과 재건축 1개 사업장에 현장식당 대신 주변 기존식당을 이용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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