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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국민은행 꺾고 공동 3위 도약
입력 2011-01-07 20:14  | 수정 2011-01-07 20:22
여자 프로농구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꺾고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신세계는 부천에서 열린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16점에 6리바운드로 분전한 김지윤의 활약을 앞세워 56대 50으로 승리했습니다.
승부는 4쿼터에 갈렸습니다.
신세계는 4쿼터 김정은의 골밑 돌파에 이은 자유투로 역전에 성공했고, 김지윤과 김계령 등의 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국민은행은 에이스 변연하의 부상 공백 이후 6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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