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과 김제지역 2군데 농가의 돼지 혈청 검사 결과 구제역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와 김제시 용지면 용암리의 축산농가는 구제역이 발생한 당진군의 양돈장에서 새끼 돼지 1천57마리를 반입해 사육해왔습니다.
전북도는 이번 음성 판정으로 도내에서는 아직 한 건의 구제역도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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