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안산 음료수 자판기서 돈 빼내
입력 2011-01-07 17:56  | 수정 2011-01-07 18:02
음료수 자판기를 상습적으로 털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8살 김 모 군 등 7명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시흥과 안산 일대 음료수 자판기에서 동전 160여만 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시흥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를 수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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