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약 투약' 탤런트 김성민 씨 혐의 인정
입력 2011-01-07 11:41  | 수정 2011-01-07 11:42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김성민 씨가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김 씨의 변호인에 따르면 김 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사업실패에 따른 우울증으로 마약에 손을 댔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7일 김 씨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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