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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조니 위어, 동성애자 커밍아웃
입력 2011-01-07 09:45  | 수정 2011-01-07 09:52
김연아의 갈라쇼 파트너로 유명한 미국의 남자 피겨스케이팅 스타 조니 위어가 자서전을 통해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습니다.
위어는 자서전에서 "전혀 부끄러울 것이 없으며, 누구보다도 나는 내 인생을 사랑하고 자신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니 위어는 2003~2004시즌부터 3년 연속으로 미국 선수권대회를 석권하고 그랑프리 시리즈에서도 통산 4차례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미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스타로, 김연아와 여러 차례 함께 아이스쇼에 출연했고 지난 2008년에는 듀엣 연기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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