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롯데마트 '통큰 갈비' 판매 논란
입력 2011-01-07 04:27  | 수정 2011-01-07 05:25
구제역 확산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미국에서 LA식 갈비를 대량으로 들여와 싸게 팔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한우협회는 "롯데마트가 미국산 갈비 판매에 앞장서 구제역으로 도탄에 빠진 한우농가를 사면초가로 몰아넣고 있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주요 일간지에 '2011년 새해, 첫 통큰 가격을 선보입니다'란 제목의 광고에서 LA식 갈비를 1천 원대에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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