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션ㆍ정혜영 3년째 아동 교육비 1억 기부
입력 2011-01-06 21:20  | 수정 2011-01-06 21:22
가수 션과 탤런트 정혜영 부부가 CF 모델료 중 1억 원을 떼어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지원금으로 기부했다고 홀트아동복지회가 밝혔습니다.
홀트아동복지회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 부부는 지난 2009년부터 3년째 꼬박 1억 원씩을 어린이 교육비로 기부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이 낸 기부금은 전국의 저소득, 한 부모, 조손 가정 어린이들에게 한 명당 월 10만 원씩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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