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6·25전사자 유해발굴 지역 '평화 쉼터' 조성
입력 2011-01-06 16:13  | 수정 2011-01-07 08:06
경기도는 오는 10월까지 6·25전쟁 전사자의 유해나 유품이 발견된 도내 48곳 중 8곳에 '평화의 쉼터'를 조성합니다.
대상 지역은 수리산과 광교산, 감악산, 백운산 등 8곳으로 등산로 입구에 쉼터를 만들고 해당 지역의 전투내용을 기록한 안내표지판도 세울 예정입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7월 현재 20개 시·군에서 931구의 유해와 7천374점의 유품이 발견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